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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내일은 불기 2,5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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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5-0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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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가 죽으면 ....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 다 묻을고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 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 고생 지치신 우리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 말을 할까나 못할말 만 했으니 이걸 어찌 알꺼나 내눈 어찌 뜰가나 못볼것 만 봤으니 이리저리 헤메다 바닷가 에 뿌릴꼬 ~~~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부모 울텐데 이몸하나 잘 팔아서 고기반찬 드려야지 후렴~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고 이내 썩어 빠진몸 바닷가 에 뿌려주 우리엄마 묻히신 그바닷 가 뿌려주 우리엄마 묻히신 그바닷 가 그바닷 가 뿌려주~~~~~~ -------------------------------------------------- 우리는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종교의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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