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9기 * 참된 친구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헌기 작성일 2006-09-13 23:36 댓글 0건 조회 641회

본문

참된 친구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z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C85OC5qcGcudGh1bWI=&filename=98.jpg


나의 노트에
너의 이름을 쓴다.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z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C85OS5qcGcudGh1bWI=&filename=99.jpg

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내가 지은 이름만은 아니다.
너를 처음 볼때
이 이름의 주인이 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0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S8xMDMuanBnLnRodW1i&filename=103.jpg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다.
손수건 하나를 사도
'나의 것'이라 하지 않고
'우리의 것'이라 말하며 산다.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0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S8xMDQuanBnLnRodW1i&filename=104.jpg

세상에 좋은 일만 있으라
너의 활짝 핀 웃음을 보게
세상엔 아름다운 일만 있으라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1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S8xMTAuanBnLnRodW1i&filename=110.jpg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주는
참된 친구 있으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2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S8xODIuanBnLnRodW1i&filename=182.jpg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pcp_download.php?fhandle=NE00eDZAZnM1LnBsYW5ldC5kYXVtLm5ldDovMTEyNTAyMDcvMS8xMTEuanBnLnRodW1i&filename=111.jpg

참된 친구 그거 좋죠 ...
친구란 단어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 <스너피> 起金印憲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