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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눈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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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봉섭 작성일 2018-02-01 13:07 댓글 2건 조회 3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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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에,,.,

두메산골 외딴집 꼼짝없이 폭설에 갇힌 신세가 되고 말았네.

사방을 둘러봐도 길 없는 하얀 눈 세상...

여기가 바로 평화로운 눈감옥?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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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30년 이상 같이 산 부부에겐 생지옥
총각과 처녀가 갇히면 극락
홀애비와 과부가 갇히면 ------ 짐작이 않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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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님의 댓글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먹을꺼리만 있다면야,,,

식량만 넉넉 하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