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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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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8-01-30 09:55 댓글 1건 조회 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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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용문(登龍門 = 입신양명(立身揚名)의 입구

동네 반장도 못해본 내가 등용문이 어디에 있는 무슨 문인지 알아 무엇하랴
하지만 3끼 밥 잘먹고 드나들 뒷간문만은 새기고 또 새겨 잊지 말자 다짐해 본다. 
흔한 얘기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 했다
나는 시인이지만 때없이 버려도 아깝지 않을 詩를 쓴다
나는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리지만 때없이 버려도 되는 짓거리로 쓰고 그린다
이렇듯 나의 예술은 내 인생보다 더 짧기만 하다
내가 추구하는 나의 예술은 결코 내 인생의 가치를 능가할 수 없음이다






Turning

Tell me you love me
Tell me that you're mine again
Tell me you won't turn away
Turn like the seasons
Turn back to me on-ce again
Circling all the way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이 나만의 사람이라고 다시 말해주세요.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해주세요.
매년 돌아오는 계절처럼 끊임없이 돌아서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주세요.


once you were my blue-eyed prince
Waking love from an endless sleep
You made all of my wishes come true
Turning all of my dreams into you
한때 당신은 끝없는 잠으로부터 사랑을 일깨워준..
푸른눈을 가진 나만의 왕자님이었지요.
나의 모든 꿈은 당신을 향하도록 하여 내 모든 소원을 실현시켜 주었어요.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you
Turning and burning
and yearning for you again
All my life with you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But lately I'm losing sleep
Someone else is in your eyes
Won't you turn back to me my love
Won't you stop telling me lies
하지만 근래 난 잠을 이룰수 없어요.
당신 눈안에 다른사람이 있네요.
내게 돌아와주시 않겠어요.
나의 사랑.. 내게 거짓말을 그만 해주시겠어요..


Turning and swirling
and whirling 'round you again
Twirling and curling 'round you
Turning and burning
and yearning for you again
All my life with you
소용돌이처럼 당신 주위를 다시 한번 돌고,
빙글빙글 당신 주위를 돕니다.
다시 한번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소용돌이처럼 애타게 돌고 있습니다.
내 모든 삶은 당신이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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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님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앞집 개똥이도
뒷집 바우도 모두 상아탑을 쌓겠다고 하니
아프리카 코끼리 씨가미르지
이제 몇마리 남지 않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