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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아름다운 만남과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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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 사랑의 대화 작성일 2011-05-06 22:26 댓글 0건 조회 3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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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강릉중앙고 2011 총동문 체육대회를 다녀오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추억의 한 자리를 매김하려고
어쪄면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오월의 축제를 찾았다

36동기님들은
그리운 정을 남기려고
관광버스에 몸을 싫고
28명이 즐거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축제의장 잠실벌을 찾았다.

보고싶은
재경 동기님들이
그리운 마음으로 반갑게 맞아주는 고마움에
우리는
아름다운 만남 그리고 행복한 하루에 취해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깊은 이별이 아쉬워
돌아서기 싫은 발거름을 끌고
강릉으로 향했다

귀경길 버스 안에는
관광에 달인들인가
한바탕 신들린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고
술에 곤죽이된 몸으로
무사히 도착하여
회식의 자리로 행사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박한영 재경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김진식 36회장님, 김진국 총무님
박병돈, 강환표, 권승용,권창준,권혁신,김남훈, 김병선, 김정회, 김태규,송재록, 신왕승,
이병열, 조병복, 최승진, 김진관, 그리고 박택균 동기님들

정성을 다한 잔치에 따뜻한 환대를 받고보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재경 동기님들 가족들이 함께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한편
최돈설 총동문회장님, 36기 최종빈회장님을 비롯한
김우기, 권혁기,김남진, 박재관, 이원용, 최종국, 홍성만, 권혁일, 박병원, 정홍시, 최재혁
신남선, 이형재, 이상철,
한종각 김인회, 조규진, 박은균, 권순철, 최돈재, 최복규,
최종호, 정호교, 홍윤갑, 최돈정, 권순일,그리고 동해 김진강 동기님들이
함께 동행을 해 주셨고
많은 협찬과 마음의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점에
머리숙여 고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강릉 중앙고 36기 님들은
화합과 참여에 본보기를 남겼다고 감히 자부해 봅니다.
그리고, 끈끈한 정을 깊이 심고
영원한 마음의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새삼
힘찬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36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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