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지난 4,28일 저의 모친 권 석자 순자 (향년83세)께서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하여 많은 동기님들의 조의와 격려로 무사히 장례를
마칠수가 있었읍니다.
일일이 찾아 뵈옵고 인사드림이 도리이오나 황망중이오라 우선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슬픔을 뒤로 하고 그동안 부모님의 가르침을 거울삼아  동기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면서 그 은혜를 값아 가도록 하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절기 동기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는
늘 행운이 함께하는 5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     5.     14

                       최   상   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