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설이 왜 이렇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2-11 06:38
댓글 0건
조회 1,081회
본문
다 영글은 총각때 모습
젊었을 적엔 설이 그래도
좀 설래기는 했었는데...
집안 어른들 한테 세배도 가고
날씨는 또 왜 그리 추웠썼 던지?
그래도 참고 잘도 쏘 다녔 었는데!
팔순이 넘어서 지금 생각해 보면
세상이 너무나 달라 젔음을 새삼
느끼게 한다. 달라 저도 이렇게
달라 질수가? 설이 낼 모랜데
집안이 너무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심정이 랄까?
다 영글은 총각때 모습
젊었을 적엔 설이 그래도
좀 설래기는 했었는데...
집안 어른들 한테 세배도 가고
날씨는 또 왜 그리 추웠썼 던지?
그래도 참고 잘도 쏘 다녔 었는데!
팔순이 넘어서 지금 생각해 보면
세상이 너무나 달라 젔음을 새삼
느끼게 한다. 달라 저도 이렇게
달라 질수가? 설이 낼 모랜데
집안이 너무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심정이 랄까?
- 이전글이렇게 감사 할수가? 21.02.20
- 다음글괜찮다.건강만 잘 지키거라- 21.0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