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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지난 밤 이야기 (感謝의 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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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옵빠 작성일 2007-10-05 18:16 댓글 0건 조회 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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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밤 이야기 (感謝의 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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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릉농공고 제44회 동기회의 10월 모임이 어젯밤 부천 상동 먹자골목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먼거리 또 교통편도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어느때보다 많은 동기생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저의 동생이 개업한 가게라서 성원해 주신 동기생들의 그 뜨거운 우정과 깊은 사랑에 그만
저는 눈물이 막~ 나올 것 같았습니다.
권영걸, 김남두, 김남빈, 김남증, 노현석, 박종선, 박원식, 박창환, 정의선, 최만섭, 최병종,
최종민, 최종배, 홍윤표 동기생과 또한 우정 참석해 주신 정경자 여사님, 장미숙 여사님께도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들을 위해 바쁜가운데도 기꺼이 달려와 제2부 행사의 맥주파티까지 열어준 너무나
고마운 재경싸이클동호회 황병용(47회) 회장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우리 동기생들이 제게 베풀어주신 그 은혜 늘 잊지 않고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행여 좀 바쁘고 힘들더라도 또 멀리 지방과 타국에 출장을 가더라도 우리 동홈 44회 게시판에
근황을 늘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하다는 이말 외에 더 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언제 날잡아서 과천대공원에서 조촐하게 전어회를 한번 때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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