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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그 나물에 그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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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부리
작성일 2007-11-08 23:04
댓글 0건
조회 843회
본문
출장 나온 남편은 예정보다 일찍 일이 끝나자
하루 앞당겨 돌아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런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외간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날 집안은 온통 날 리가 났다.
이튿날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집에 와서는
사위에게 조용히 말했다.
“이보게!!!
우리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터인즉
그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 아닌가?” 며, 그 사유를 들어보자고 했다
한참 뒤 장모는 사위에게 의기양양해 하며
"여보게!! 이~~~ 사람아~~~~ 내가 뭐라던가!!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거랬잖나?.
그 애 말로는 자네 전보를 받지 못했다고 하데!!!!.
"그럼 그렇지~!"
하루 앞당겨 돌아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런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외간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날 집안은 온통 날 리가 났다.
이튿날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집에 와서는
사위에게 조용히 말했다.
“이보게!!!
우리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터인즉
그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 아닌가?” 며, 그 사유를 들어보자고 했다
한참 뒤 장모는 사위에게 의기양양해 하며
"여보게!! 이~~~ 사람아~~~~ 내가 뭐라던가!!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거랬잖나?.
그 애 말로는 자네 전보를 받지 못했다고 하데!!!!.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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