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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서울 한복판 아파트숲속에 핀 해국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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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4-10-12 14:10 댓글 0건 조회 7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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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 바위언덕 오존냄새와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해풍을 맞으며 피여 있어야 할 해국이 소음과 공해가
  난무하는 아파트 숲속에서도 자기 자태를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너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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