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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혼자 뛰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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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1-12-31 13:01 댓글 0건 조회 6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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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면 마지막 날
조용한 사무실에서
조용한 사무실 보다
더 조용한 이방에서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본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나온 시간
뒤 돌아보며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가슴 한켠에 아련히 남은 추억
소중하게 간직하고 쓴 교훈으로 생각하며
더 밝은 내일을 기다려 봅니다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몸 건강하게
가정은 화목하게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며 ---






새해 복 많이 받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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