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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번지수가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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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니
작성일 2006-08-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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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번지수가 틀려...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왼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 ![]()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싸가지야 지금이 어느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 " ![]()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 . . . .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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