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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위대한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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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의산 작성일 2008-07-24 11:24 댓글 0건 조회 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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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의 씨앗
 
누군가 미켈란젤로에게 어떻게 '피에타상'이나 '다비드상'같은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켈란젤로는 이미 조각상이 대리석 안에 있다고 상상하고 필요없는 부분을 깎아내어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주었을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완벽한 조각상이 누군가가 자신을 꺼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 안에 있는 위대한 사람도 밖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가장 뛰어난 자신을 드러내는데 장애물이 되는 것들을 제거해 버렸을 뿐입니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데이비드 케슬러 저 '인생수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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