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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 옹기 장수 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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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 : 0 작성일 2007-07-23 14:34 댓글 0건 조회 6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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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수가 옹기그룻을 지게에지고 장에나가는길이다  날은무덥고 갈길은 멀지만 너무힘이들어 잠시쉬엇다 가기로햇다 ... 
 
논두렁 옆에 지게를 바쳐놓고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잇는데 저만치서 똥개한쌍이 열심히 그짓을 하고잇섯다,,,,,,,,,

그것을 보고잇던 옹기장수 아랫돌이가 불근불근해져서 도저히참을수가 업섯다 ,,,,
사방을둘러봐도 사람이 하나도없자 에라모르겟다 손으로 한번하자고 마음먹고 물건을꺼내서
손으로 한참주물럭거렷다 ...물건이커지고 드디어 절정에 오르는순간 ..  너무기분이 조아서
 
한쪽다리를 쭉 뻣엇다 ..그러다가 지게다리를 툭 쳐서 지게가 쓰러지면서 옹기그릇이 와장창
박살이나고 말앗다 ..그러자 그옹기장수가 혼자 중얼거리기를 ..................

 " 쓰발 ..이것도 오입이라고 쩐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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