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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강원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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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 영 작성일 2014-10-20 12:34 댓글 0건 조회 7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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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강원도민 연합회 한마당 체육대회

10,19일 계양구 작전동 성지초등학교 운동장

친구가 연합회장으로  재임하고 있기에

장하고 자랑스러우며 대단하다는 느낌이든다.
이에 동문님및 친구들이 행사의 축하를 위하여 많이 참석하여
홍장표 회장님께 축하와 아울러 격려하고,강원도민이
경인 도처에서 흩어저
살다가
함께모여 애향을 달랜 즐거운 하루였었다.

재인 강원도민연합회는 19일 인천 계양구 성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원행복, 강원중심, 인천에서'란 슬로건으로
한마당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체육대회는 재인강원도민연합회 주최 주관으로 재미와 웃음, 감동이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하나되는 강원인의 화합의 에너지를 창출하고 긍정과 소통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함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홍장표 재인강원도민연합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국회의원, 강원도청 관계자 등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강원향우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워댄스,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열렸다.
또 공식행사로는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연합향우회 여성회원들의 장기자랑과 안소라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종합예술원장(경기민요)의 국악 한마당도 펼쳐졌다.
아울러 즉석장기자랑, 안소라 명창의 제자 국악인(박정미))공연, 시상식 등 회원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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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재인강원도민연합회장은 "이번 재인강원도민연합회 한마당 체육대회는 '강원행복, 강원중심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열린 재인강원도민연합회 한마당 체육대회를 계기로 모든 강원도 연합회원들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만남:
인생은 너와 나와의 만남이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다
독일의 유명한 작가 한스 카로사는 인생은 만남이다.(life isencounter)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인생에서 만남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린 이렇게 함께 만나 소통하고 화합하고 단합하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
고향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도민의 긍지를 드높인 뜻깊고 즐거운 한
마당 잔치였다.

*,강원도는 山水 매우 빼어나고 너무도 아름다우며
  비경들로 곳곳이 보내롭다.
  송강,정철의 관동별곡을 아는가?

강원도
란:
한반도의 동북쪽 중간지역에 위치한 강원도는 남북이 길고 동서가 짧은 단형(短型)에 가까운 지형으로, 동쪽으로는 해안선을 따라 동해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서남쪽과 서쪽으로는 충청북도와 경기도에 접해 있으며, 서북쪽으로는 황해도, 북쪽으로는 함경남도와 접해 있다. 또한 한반도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태백산맥을 사이에 두고 높은 산, 깊은 골짜기가 겹겹이 둘러싸고 있어 전체 면적의 약 82%가 산지인 지역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큰 강인 남·북한강과 낙동강이 강원도에서 발원하고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유명한 산들이 도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을 지녀 일찍부터 인류의 생활이 시작되었던 강원도 지역은 고조선시대에는 예맥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고대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어 중앙정부의 권력이 지방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삼국시대부터는 영서지역이 백제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기도 하였으나, 고구려의 세력이 강하였던 3∼5C경에는 강원도 전체가 고구려의 영향을 받았고, 신라의 세력이 강성하였던 6C경부터는 신라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지방행정구역으로서 강원도의 영역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던 시기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 확대된 영역을 지배하기 위해 새로운 지방행정조직인 9주를 설치한 신문왕 5년(685)경
부터였다.


당시 설치되었던 9주는 삭주, 명주, 한주, 웅주, 상주, 전주, 무주, 강주, 양주 등이었는데, 이 중에서
강원도 지역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서의 삭주와 영동의 명주로 구획되어

21개 속군 51개 속현을 관할하였으며, 특별행정구역인 북원경이 삭주의 관내에 설치되어

있었다.


조선시대의 강원도

1392년 7월 17일 개성 수창궁에서 즉위하여 새로운 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는 정치적인 안정을 위해 국호를 그대로 고려라 하고, 모든 의장법제도 고려의 것을 그대로 계승한다는 교서를 반포하였다.
이후 정치가 어느 정도 안정되자, 정치적으로는 왕조 교체에 따른 수도의 이전과 경제개혁을 위한 과전법의 실시로 인해 경기도의 행정구역이 조정됨에 따라 경기도와 인접한 다른 지역의 행정구역도 재조정해야 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태조 3년(1394) 6월 도평의사사에서 행정구역의 일부 개편을 건의하면서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로 고칠 것을 청한 후, 그다음 해인 태조 4년(1395) 영동의 강릉도와 영서의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로 합도함으로써 '강원도'라는 도명이 공식적인 행정구역으로 확정되었다.


강원도명이 확정된 이후 강원도의 행정구역은 조선초기에 견아상입지를 정리하기 위한 조치로 정종 1년(1399) 원주의 속현인 영춘과 충청도 충주의 관할인 영월을 맞바꾸고, 태종 13년(1413)에는 가평과 조종을 분할하여 경기도로 이속시키는 대신 경기도의 이천을 강원도로 이속하였으며, 세종 16년(1434)에는 강무의 지대와 요역에 대한 이중 부담으로 인한 폐단이 심하였던 철원과 주정에 대한 지대의 폐단이 심하였던 안협을 강원도로 이속하는 등 몇 차례 이동이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
되었다.


강원도 26개 군현 중에서 읍격이 승격된 군현은  영월군과 이천현이었다. 영월군은 숙종 24년(1698) 노산군을 단종으로 추봉하고, 영월에 소재하고 있는 묘의 능호를 장릉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그다음 해인 숙종 25년(1699) 판부사 최석정이 '영월군수를 장릉의 헌관으로 임명해야 하므로, 영월부사로 승격시켜 사체를 높일 것'을 청함에 따라 정3품 도호부사가 관할하는 영월부로 승격되었으며, 이천현은 임진왜란 당시 세자였던 광해군이 이천으로 피난하여 머물면서 무군사를 설치하여 유망한 백성들을 위무하였던 인연으로 선조 41년(1608) 2월 왕위에 즉위하면서 정3품 도호부사가 관할하는 이천부로 승격되었다.


이와 같은 강원도의 행정체제는 고종 32년(1895) 8도제를 폐지하고 23부제를 실시할 때까지
부, 목, 군, 현의 읍격이·승격 강등되는 변화는 있었으나 26군현 체제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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