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단파파님
 당신이 있어 34기 기별마당이 화려함을 감사드리며 모르는 얼굴이 드문드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참석을 게을리 했다는 것을 참회 하면서....
 첫그림 두분의 웃는 모습은 우리기의 대표 웃음이 아닌가 생각 하면서
                                            아파트에 갗어있는 풀그림자

홍순일 모습 수십년만에 처음 보네요,
살아 있으면 그래도 언젠가는 만나는게 인간사 . . .
7월 모임에는 춘천에서 100% 참석을 약속하면서 . . .
파파형 늘상 노고가 크슈.

묘연했던 친구들도 다시 볼 수 있는 곳,
살아 건강만 하다면 반드시 돠돌아올 곳,
혹여 못 온다해도 제명 퇴출이 없는 곳,
그곳이 이곳 우리들 34기사무실이구요.ㅎ

오랫만에 사람냄새나는 훈훈하고, 정감 있는 우리 친구들의 다정한  모습
참으로 아름답고 보기 좋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여
여러 친구들에게 면목 없구먼!!
앞으로 시간 내서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슴.

어단파파님
모자를 하나 보내 드린다고 약속을 해 놓고 시간을내어서 지난 주에야 보내 드렸습니다.
모두들 건강해 보이니 좋네요.
또연락합니다.

선배님!
않으셔도 되는데..
받게되면 소식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