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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추억의 사진전 . . . 2003년도 몇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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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4-12-03 22:58 댓글 0건 조회 9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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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린 글에
인생 60세는 해(年)마다 늙고
인생 70세는 달(月)마다 늙고
인생 80세는 날(日)마다 늙는답니다.
봄이 어제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이 되었습니다. 流水같은 歲月 . . .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11년전의 일부사진들이 남아있어 몇 장 올립니다.

2003년 광복일에 경기도 양주. 최문규벗님집에 모여 1박2일을 보냈는데, 다음날에 
춘천 화목원을 돌아 유포리 막국수집에서 일정이 종료되었지요. 여기에 심남섭이
타계하였네요.

2003년 여름, 임과 벗님 부부는 연곡의 한 팬션을 빌려 1박2일을 즐겁게 보냈는데,
그중에 이대섭, 김문기는 타계하고, 안양에 거주하는 홍완표는 거동이 불편합니다.

2003년 12월에는 재경 김명기벗님께서 서울 여의도 어느 중국식당에서 코스요리에
양주와 노래경연으로 멋진 망년회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나는 그날밤 서울 모임에
참석하고 밤중에 춘천을 경유 동해시로 가는 강행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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