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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오대산 보다 더 좋은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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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4-10-01 17:37 댓글 0건 조회 7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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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제법 서늘해 젔다. 우린 한달만에
 오대산에서 오찬을 즐겼다. 옛벗들이 만나
 웃고 떠들고 세상 근심걱정 모두 챙기다
 보니 시간가는 것도 잊고 있었다. 아직도
 바쁘게 일에 몰도 하시는 병석이 윤식의 
 홍안을 못뵈어 좀 섭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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