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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가 세상에 태어나서 짧은 시간동안 지구상에 머무는 곳에서 영유하여야 하는 시간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생활방식을 말한다.

세상에 태어난 누구도 자의에 의하여 세상에 태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들로 나에게 있어서 주어진 시간과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라고 하는 문제를 진솔하게 고민하여 자신의 삶의 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계획한 사람은 성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그럴까?

계획이란 미래에 대한 준비이고, 또한 대책이기 때문에 준비는 다양한 형태의 대안으로 설정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마련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이라고 하는 지구에 공존하는 동·식물들이 아울러져서 생활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삶과 죽음 그리고 진행되는 사건들에서 야기되고 있는 문제를 보다 자연적으로 해결 할 수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부, 명예, 권력이라고 하는 지배적인 우월주의가 과연 인생의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얻고, 잃게 될까 한다.

공산주의가 추구하는 공동체주의!

그 공산주의에서는 지배계층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가장 지배계층이 엄격한 존재하고 통치하는 곳이 공산주의이다.

우리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

즉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기회 최상 주의이다.

그러나 기회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부류 및 한정 된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매우 불공평한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면 아주 합리적이고도 정확한 방안 일 수도 있다.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재능과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일한 과제를 가지고도 아주 효율적이고도 능률성 있게 기능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고 제작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러한 재능은 전무 하지만 문학이나 학문에 있어서 재능이 탁월한 사람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각인에게 아주 좋고 특별한 동일한 기회와 재능을 주었으나, 각 개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능력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고 또한 알지 못하고 많은 시간과 기회를 상실하고 살고 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13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과 기회를 주셨으나 우리는 스스로 주어진 기회와 능력과 재능에 대하여 노력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는 스스로 찾지도 알지도 못하고 지나온 세월과 또한 부모를 원망하고 있다.

그렇다 내가 원망한 부모의 이름에 내가 지금 그 원망을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열심히 노력을 하여도 부를 얻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큰 부를 얻는 사람이 있다.

왜 세상에 그런 일이 우리 주변에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을까?

우리에게는 적시적지라고 하는 말이 있다.

왜 이런 글을 쓰는가 하면 이제 나에게 70세라고 하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

정년퇴임을 하고 이제 부터는 쉬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글을 쓰고 있다.

60이라고 하는 것은 숫자이고, 인생에 있어서 이제 고작 3/2의 시간에 도달하였다고 생각한다.

남은 3/1의 시간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지루하고, 또한 노구로 인하여 주위에 부담과 자신에게 있어서 자포자기 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자괴에 봉착할 수 있다.

나는 우리들의 나이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누구나 60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경험과 노력에 대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인생의 knowhow(경험)들을 사장시키지 말고, 세상에 내어 놓고 좀 펼쳐 보였으며 하는 뜻에서 이러한 글을 쓰고 있다.

그것이 자손이든, 이웃이든 누구에게 든 사회에 기부를 하고 떠나기를 권하고 싶다.

성공한 삶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전하고 있으나, 실패한 삶은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이 다반사다, 그러므로 실패한 인생에 있어서 세상에 드러나게 좀 펼쳐 주기를 바란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2012년은 새로운 삶의 원년이기 때문이다.

친구여!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 재능과 학식에 대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하여 줄 수 있는 유산 중에 가장 귀중한 유산은 바로 당신의 knowhow입니다.

이제 떠날 시간을 기다리기 보다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떠나는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하루를 25시로 뛰고 뛰어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에너지를 소진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뛰기를 바랍니다.

밖에서는 밖에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집안 설거지도 좀하고 방바닥을 좀 쓸고 닦고 하여 잠시도 쉬지 말고 열심히 움직이면 건강은 스스로 나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입니다.

나는 요즘 25시간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고혈압인 친구가 있으면 속는 셈치고 하루에 감자 3개를 아침과 저녁에 전자 렌지에 구워먹고, 고기를 줄이고, 채식을 섭취하면 1개월이면 혈압은 130~80을 유지 하게 될 것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내일을 향하여 1967년 졸업한 시간으로 돌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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