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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이 시대에는 지도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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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는 사부가 없는 시대이다.
사부가 없는 세상은 혼란과 방황 그리고 분열이 가중되어서 사회악이 만연하고 정의가 병들어서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잃었다.
작금에 우리 사회를 냉철하게 들여다보면 참으로 혼란의 도가 8부 능선을 넘어서, 치유할 수 있는 길은 잃어버리고 있어서, 이 나라가 향후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그 막막함은 국가를 생각하고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수많은 분들이 고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일이고, 이러한 혼란을 차단하고, 방지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의 방안은 옳바른 작가들의 냉철하고 현명한 글이 오염되고 혼탁한 사회를 정화시키는 생명수인 정의의 샘물이 나와서 정화를 시켜야 한다.
지도자의 자질로서 가장 먼저 생각하여야 할 덕목으로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즉 적도 용서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적을 포용하여 그를 끌어 않아서, 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조언을 냉정한 판단으로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아를 희생시킬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란 자신의 이익과 희생이 강요되는 일로서 범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결단력과 시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이 필요한 것이 지도자이다.
많은 지도자들의 최후에 죽을 택하기도 하고, 죽음을 당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가장 신뢰하여야 할 대제사장과 빌라도에 의하여 군중의 힘에 의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나라의 건국을 주도하였든 이 대통령도 학생들의 봉기로 하야를 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보좌관들을 소리에 만 귀를 기울이고 군중의 절박한 목소리는 외면하고, 노령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하야할 시기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당한 수모다. 박 대통령은 측근에 의하여 비운의 삶을 마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시기 이전부터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여서 죽으시므로 우리를 사망 권세에서 영생으로 구원하는 길로 인도하셨다.
이 시대에 김 씨도, 문 씨도, 안 씨도, 손 씨도 대통령이 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 중에 누군가 새 대통령이 되겠지? 김 대통령 두 분은 자식 놈들을 앞잡이로 시켜서 부정과 부패를 일삼았고, 전 씨와 노 씨 대통령은 강압으로 정권을 잡아 대통령이 되었으나, 부정과 부패로 대통령으로 가질 수 있는 모든 예우와 명예를 박탈당하고 최후에는 전 재산이 압류를 당하는 수모의 길에 들어서 있다. 노 대통령은 부정과 부패에 연유되어서 스스로 자결의 길을 택하고 말았다.
현재의 여성대통령도 지도자가 아니라, 한 사람의 여자인 여편네에 지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수첩에 메모되지 않은 사람은 결코 등용하지 않고 있으며, 한 쪽 귀만 열어둔 여편네에 불과하다. 자신은 애국자이고, 애국자라고 할지 모르지만 국민을 위하여 일 한다, 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되면 누구나 그 정도 일하는 것이 대통령의 직무와 권한이다. 박 대통령은 “새 대가리다” 왜? 지도자라고 하면 적어도 만 명 정도의 이름과 업무능력 개성 등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집권을 하여 이 사람은 이 업무에 저 사람은 저 업무에 등용시키겠다, 하고 하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여편네는 자신의 수첩에 메모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등용하지 않고 있으며, 민의의 소리는 아주 귀를 막아버린 독재자의 후예가 분명하다.
대통령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는 가? 라고 하는 가치평가 기준의 차이는 분명히 다르다.
우리는 옛날부터 "씨 도독 질은 못한다.”라고 하였다. 바로 이것이다. 박 씨는 독재성을 가진 성씨이다. 우리족보를 보면 윗사람이 한 말씀에 반론은 있을 수 없다. 무조건 명령복종이다. 윗분께서 말씀을 하시면 토를 달수도 없고 또 토를 달 생각도 하지 못한다. 왜? 우리 족보는 그렇게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지내왔기에 이러한 삶의 방식이 시대가 변한다고 하여 하루아침에 변화되지 않는다.
지도자의 자질은 하루아침에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린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현재 교육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고는 현재 우리가 앉고 있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은 없다.
사부가 없는 이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국민적인 사부가 되어 세상의 변화와 개혁을 국민 스스로 나로부터 변화시키고, 개혁시켜야 한다는 투철한 각오와 결단이 조성되지 않고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다음 세대에게 큰 짐과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다고 하는 절박한 사명감으로 책임 있는 행동의 실천이 요구되고 있는 시대이다.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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