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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팬티와 처음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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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형 작성일 2009-02-05 18:06 댓글 0건 조회 9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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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와 처음 만날 때





어느 두메산골 마을에 외판원이 속옷을 팔아 볼

까 하여 찾았다.

외판원이 마을 사람들을 불러 놓고 한창 제품에

대해 열을 올릴 때 한 농부가 물었다.



"저, 빤쯘가 뭔가를 입으면 어데가 좋데유^^?''



그러자 외판원은 신나게 대답했다.



"첫째, 깨끗합니다!""

"둘째, 보온이 좋습니다!""

"셋째, 착용감이 끝내줍니다!""



순진한 농부는 외판원의 말을 곧이듣고, '거 좋겠

다'싶어 팬티를 사서 입고 다녔다.

다음 날 아침 농부는 변소엘 갔다.

그리고는 평소 습관대로 바지만 까 내리고 팬티

는 내리지 않은 채 똥을 누었다.

변소에 앉아서 힘을 준 뒤 아래를 보니 어^^쭈?

똥이 떨어지질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농부가 혼자 중얼거렸다.

"음...역시 듣던 대로 깨끗하구먼!"



그렇게 일 다 보곤 일어나서 바지를 올리니 엉덩

이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그러자 농부는 또 중얼거렸다.



"오^! 보온 효과도 뛰어나군! 음^^ 역시 사길 아

주 잘 했어!"



그러다 농부는 들로 일을 하러 가기 위해 경운기

에 시동을 걸고 앉았다.

으응.......??

이내 엉덩이에 푹신함이 느껴지는 게 아닌가!

그러자 농부는 크게 감탄하여 말했다.









"오 ^ 호 ^^ ! 착용감 역시 엄청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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