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앵무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4-19 14:34 댓글 0건 조회 651회

본문

한여자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상점에서 앵무새가 불렀다.

" 이봐, 아가씨! 진짜 못생겼다."

여자는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다시 그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이봐 , 아가씨! 진짜 못생겼네."

여자는 다시 참고 지나갔다.

다음날 상점을 지나는데 앵무새가 또 말했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여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이것 보세요!"

"도데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버릇없이 말해요?"

상점 주인은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 말은 안하도록 교육 시키겠다고

했다.

다음날 여자가 상점앞을 지나가는데 ....,

앵무새가 또 부르는게 아닌가.

" 이봐 아가씨!"

"왜?"

그러자 앵무새가 웃으며 말했다..

.
.
.
.
.
.
.
.
.
.
.
.
.
." 알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