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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장덕중(임업과 졸업)씨가 오랜기간 동안 (1991년부터~) 암투병으로 고생을 하였는데
>고향인 강릉에와 조용히 살겠다고 입암동에 집까지 지어 놓고 생활해 왔지만~~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 하였읍니다.
>
>같은해 위를 완전히 절제하고 항암치료를 함께하며 우리집에와 투병생활을 잠시라도
>같이 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고 서로 격려하며 살아온게 20여년이 되었지만
>수술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아픔에 대한 고통속에 나날을 보냈었는데~~
>
>이제 고통없는 세상에서 부디 뜻하신 일들을 이룰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망일시 : 2009.  5. 19  14:30분경
>발인일 : 2009. 5. 21
>장지:  사천면 선산
>빈소 : 강릉시 포남동 강릉동인병원 영안실 3호
>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우회에서 조화및 일부회원 조문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