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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보는 안목이 넓어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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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병호 작성일 2006-03-08 15:48 댓글 0건 조회 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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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장과 중소기업 사장이 어느날 술자리를 같이하게 됐다

취기가 어느정도 오르면서 사업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중소기업 사장은 자기회사의 불만부터 털어놓았다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움을 달라고 청을 부탁드리고

사원들의 신상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우리회사 직원중 일처리를 대담하게 하지 못하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소신을 갖지못하며 언재나 자기의 빈틈을 메우기에  시간

낭비로 능률을 올리지 못 하는 한사람과 또 한 사람은  남의 트집

잡기에 여념이 없으며  또 다른 한 사람은  안에서 일은 하기 싫어하고

계속 밖으로 돌려는 사람 이런 세사람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했다

대기업사장은 그 말을 끝까지 듣고  그럼 내가 한가지 도와 드리겠소

"당신이 쓸데없는 세사람을  우리회사로 보내주시요" 라고 했다

이 세사람은 졸지에 대기업 사원이 됐다 대기업 사장은  이들 세사람에게

미리 머리속에 담아두었던 업무를 맡겼다

소심한 사람은 경비원으로  남의 트집만 잡는 사람은  품질검사원으로

밖으로 나돌기를 좋아하는사람은 회사 광고와 홍보담당을 시켰다

이들은 자기의 맡은업무를 충실히 해냈다 그로 인해 회사 영업이익이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실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렇게 보는 안목이 넓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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