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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디카의 눈 - 차화/송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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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8-05-05 16:09 댓글 2건 조회 3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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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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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섭님의 댓글

심봉섭 작성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자기 취향에 맞는 각종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갑니다.
각종 운동, 각종 예술활동, 국 내외 여행 등등 하지만 그중에서 글을쓰며 함께 모임을 갖는 사람들이
가장 끈끈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특히나 우리 열외시인님의 글에 반하여 전국에서 모여드는
글쟁이들을 볼 때 우리 바람소리님는 대단한 글쟁이라는 생각을합니다.
참 보기좋군요 열외시인님 글에 취하여 전국에서 그 촌구석 어단리까지 찾아온 글쓰는 사람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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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틀안에 갇히지않고 영역에 구애 받기를 기피하며 살아가기에 소생은 그 무엇의 이방인이며 열외인(Outsider)이
분명하지만 지금껏 나를 지켜주던 세월마져 나를 버려두고 떠날 그날도 그리 멀지않거니 싶어 일면 마음은 늘 초조하기만 하다네
오는 사람 막을 이유도 없고 가는 사람 잡을 이유도 없다 여기며 초연히 세월을 삭히며 살아간다네
높이 높이 띄우주시니 고맙네
늘 건강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