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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전래비법이 대학병원 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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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8-11 16:55 댓글 0건 조회 5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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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병이 자꾸 생긴다.
지난해 봄 어느날부터 귀가 멍해졌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든가
버스를 타고 높은고개를 넘을 때 처럼
멍해졌다가 괜찮아 지겠지 했지만
몇달이 지속되었다.
해서 부근의 유명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
한달후에 또 오라고해서 갔지만
병은 진척이 없으니 삶의 질이 떨어졌다
어느날 고향친구들 만나서 자초지중을 이야기 했드니
그건 귀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
머리의 신경세포가 약해져서 생기는 병이라고
피를 맑게하는 약과 신경쇠약 개선제를 복용해 보란다
자기도 홍제약국에서 어느분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복용한지 6개월쯤 어느날부터
귀가 정상으로 복귀 되었다.
동네친구가 대학전문 의사보다 용하다니...
친구한데 고맙다고 이야기해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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