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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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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06-08 22:27 댓글 0건 조회 3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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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뿌른대로 거둔다고 하드니~~
올봄 집앞의 아파트예정 부지에  총각무를 심었든
밭의 비닐을 수거하지않고 그냥 놔 두었었는데
사람들이 씨감자를 무우뽑은 자리에 놓고 심는다
내혼자 생각에 너무쉽게 농사를 짖는구나
감자는 다비성작물로 퇴비도 많이주고
비료도 흠뻑 주어야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요즘 지나 다니다 보면
다름밭은 감자가 실하게 자라서 땅이 안보이는데
여기는 아직도 어린애 젖달라고 보채듯 애숭이 같다..
설사 수확때도 되어 파드라드 탁구공 정도는 되려는지
쉽게 먹을려고 생각한 사람들의 실상이
로또 복권으로 아는가보다
기본에 충실치 아니하고
노력의 흔적이 없으니....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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