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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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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1-12-28 17:59 댓글 0건 조회 1,0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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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증맞은 토끼해를 맞이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흑용에 해를 맞는다고 야단들이다.
  우린 어제 가는 해를 아름답고 의미있게 마무리함은
  물론 불쾌했든 일들과 힘들고 아픈 상처들을 훨훨털어
  버리고, 오는 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뜻에서
  팜스팜스에 모여 입도 즐기고 맘과 가슴에 낀 앙금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앞으론 건강과 즐거움만 생각키로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젔다.  닥아오는 새해에도 
  우리 34동기는 물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해새에도
  가정에 행복과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먹골에서 풀그림자

 *첨언: 이날에 모여 즐기신 분들은 박병설,김명기 권순성,
    심남섭,김무영내외분과,조병석,장석현,전상필,김홍기,
    그리고 특별초대손님으로 대선배님이신 권오식회장님을
    모시고 앞으로 모교와 동창회는 어떤방향으로 가야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도 함께 하였다는 것도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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