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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장강크루즈 여행기1 -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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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O 작성일 2016-11-09 11:14 댓글 0건 조회 1,0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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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상>  백범(白凡)김구(金九)임시정부주석집무실은 검소하면서도 소박했다.

백범(白凡) 김구(金九)선생의 호는
미천한 백성을 상징하는 백정의‘백(白)’과
보통 사람이라는 범부의‘범(凡)'자를 따서 지었다고 한다.

1919년 이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를 결성
대한독립운동을 한
열사들에 대한 발자취를 회상해 보았다.


<중>  중칭시 야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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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은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동쪽 장강(揚子江)과 가릉강(嘉陵江)이 합류하는 곳에 있다. 베이징·상하이·톈진(千津)과 함께 중국 4대 직할시이다,

면적은 남한의 85% 규모인 8만2000㎢ 면적에 인구는 3300만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지명은 12세기 말 남송(南宋)의 광종(光宗)이 이 지역 왕이었다가 태자에 책봉되고
황제가 되자, '이중으로 경사가 났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중·일 전쟁 때 장제스(蔣介石)의 국민당 정부가 옮겨 왔고, 임시정부도 이곳에 머물렀다.


따뜻하고 습해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하지만 여름엔 무더위가 심해 우한(武漢), 난징(南京) 등과 함께
'중국의 4대 화로(火爐)'라고 불린다.

 

<하> 홍애동

 

지리적으로는 충칭의 가장 중심인 조천문, 해방비와 인접해 있으며,
장강과 가릉강의 합류지점 절벽에 지어진 건축물로
건물 1층에 도로가 지나가고 11층에도 도로가 지나가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이곳은 춘추시대부터 군사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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