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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임과 벗님 신광선장남 결혼 (서울 반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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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1-05-28 21:05 댓글 0건 조회 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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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동에서 태어나 졸업후 속초에서 터를 잡고 그곳에서
공직을 마감하고 살고있는 세월이 어느덧 50년 되어 가나보다.
맏아들 혼인식을 서울에서 하게되어 속초에서 임차한 버스가
강릉을 경유하니,
강릉친구들은 현지에 모여 축하와 축의금을 전달한 모양이다.
춘천에서 전철로 건대입구에서 초등학교 친구의 딸, 결혼식장에
들렸다가 지하철로 구반포역에 하차하면서 박병설이사장을 만났다.
김명기, 조병석부부와 평창 진부에서 올라온 어영길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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