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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호락 편지>

1.  普泳任께 보내는 답신

 2009년 9월 4일 강농(GNNG) 34기 게시판 “人生 - 4”에 올린 글중
알렉산더 대왕관련 글의 댓글을 오늘(9월 18일)에야 보게 되어,
답신이 늦어 죄송하다는 말부터 전해 드리며 몇자 덧붙여 글을 올립니다.

댓글 내용중 “선배님의 글이 좋아서 후배들이 볼수 있도록 일부 내용 옮겨 가도 되는 지요?” 인데,  ‘지호락’이가 올리는 글은 순수 창작물이 아닙니다.

대부분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 오는 글이나 이야기 중에서
교훈이 될만 하다고 생각 되는 것을  재 편집 구성하여
올리는 것이니 널리 읽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울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좋은 글이나 감명적인 이야기 등을 통해
잘못된 가치관이나 그릇된 생각을 일깨워 나가기도 합니다.

‘지호락’이가 본 란을 통해 교훈적인 이야기나 좋다고 생각 되는 글을 올려서
한 사람이라도 더 읽어 나간다면 즐거운 일이 될것입니다.

좋은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열고, 생각의 연결 고리를 확장 시켜 나가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배우고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움이야 말로 우리들의 상상의 나래를 활짝 피게 하여
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약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호락’이는 앞으로도 大 江農34기 게시판을 통하여
작은 역할이지만  교훈적인 이야기 라고 생각 되는 내용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2. 지난 9월2일과 9월17일자 댓글 답신

지난 9월2일자 댓글중 “지호락은 어느科에-----”제하 궁금증은 시간이 흘러가면 자연히 아시게 됩니다. 그리고 34기와 연이 있느냐고도 하시는데 깊은 연이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끝으로 본 게시판을 방문 하시는 분들 께서도 좋은 글을 남겨서
주위 분들에게 작은 참고사항이라도 될수 있도록 하시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