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맘에 여유가 없고 관심이 없으면 좋은 것도 안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5-11-07 06:24
댓글 0건
조회 874회
본문
주말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비오기 전에 가까운 광릉에 있는 친구한테 홍안도 뵐겸
단풍구경도 할겸 휘돌아 보고 옴이 얼떨지라고 전갈이 왔다 얼씨구나 좋다고 흔쾌히
수락하고 광릉에서 만나 광릉수목원을 휘돌아 보고 인근 동이손만두집에서 점심대접도
푸짐히 받고 돌아 왔다.
집에 들어 오는데 아파트 정원에도 단풍이 꽤나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다.
그동안 맘에 여유가 없었나 보다. 가까운 곳에도 가을이 다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것을..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하루
- 이전글 기분이 울적할때는 요런 것도!!?? 15.11.10
- 다음글아쉬운 가을이 저 멀리 가려 하네요 15.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