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라 봅니다.
동문간 교류의 장 역할을 해 온 365일......
많은 동문님들이 아쉬워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사모님께도 그동안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쉬시면서 차근차근 앞날의 그림을 잘 그리시기 바랍니다.
살아있는 한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오랜 기간 삶의 터전을 지키느라 수고 많았네.
만남의 광장이 사라져 허전하고 아쉬움이 함께 하누만.
동시에 새로운 출발앞에 섰으니, 인생 제 3막을 힘껏 응원하겠네.   
 
 
 

우리 모교 근대사가 이루어졌던 곳입니다.
동문들의 만남의 허브 역할을 했던 곳인데 끝을 맺는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서비스를 해 주시겠다는 선배님의 일념도 돋보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우리 농공고 동문회 최근 역사를 녹여주던 곳, 그 공간을 늘 지켜 주셨던 선배님
앞으로 더 멋있는 인생이 도래하시길 기원합니다.
싸모님도 같이, 격하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