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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텃밭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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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1-05-09 14:52
댓글 0건
조회 1,0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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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어대는 시샘바람에 애호박과 오이는 장렬하게 전사했고
고추와 가지는 아직도 모살이를 못했는지 키와 살을 키우고 찌우지 못하고 비실비실
뒤는게 싹을 틔운 부추는 4~5cm 정도로 키를 키우기 시작했다.
미쳐 먹어 치우지 못한 청경채는 노란 꽃을 피우고 씨앗부터 맺으려 서두르니 이를 어쩌면 좋을지
초보 농부의 한심한 영농으로 열평도 않되는 텃밭도 제대로 못 가꾸고 헤매고 있음
고추와 가지는 아직도 모살이를 못했는지 키와 살을 키우고 찌우지 못하고 비실비실
뒤는게 싹을 틔운 부추는 4~5cm 정도로 키를 키우기 시작했다.
미쳐 먹어 치우지 못한 청경채는 노란 꽃을 피우고 씨앗부터 맺으려 서두르니 이를 어쩌면 좋을지
초보 농부의 한심한 영농으로 열평도 않되는 텃밭도 제대로 못 가꾸고 헤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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