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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언제 요렇게 좋은 때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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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6-30 05:35
댓글 0건
조회 1,0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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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벗들이
함께 즐기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려!
오늘이 금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날이라 생각하니 좀 서운킨 하지만
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
어짜피 인생이란 이렇게 즐기다
언젠가 아쉽지만 떠나야 할것을???
금년의 반을 보내는
풀그림자의 맘을 담아서!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벗들이
함께 즐기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려!
오늘이 금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날이라 생각하니 좀 서운킨 하지만
그래도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
어짜피 인생이란 이렇게 즐기다
언젠가 아쉽지만 떠나야 할것을???
금년의 반을 보내는
풀그림자의 맘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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