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어수선한 세상에도 봄은 오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3-20 12:59
댓글 0건
조회 1,148회
본문
오늘은 봄이 무르익어 간다는 절기 춘분이 란다
한 많은 삶을 살다 뒤주에서 돌아간 사도세자의
수은묘가 있던 배봉산 기슭에 진달래꽃도
정조의 효성을 아는지 흐들어 지게 피였다
오늘 따라 이슬같은 봄비도 촉촉히 내린다.
배봉산 인근에
그림같은 도삼에서
풀그림자가
오늘은 봄이 무르익어 간다는 절기 춘분이 란다
한 많은 삶을 살다 뒤주에서 돌아간 사도세자의
수은묘가 있던 배봉산 기슭에 진달래꽃도
정조의 효성을 아는지 흐들어 지게 피였다
오늘 따라 이슬같은 봄비도 촉촉히 내린다.
배봉산 인근에
그림같은 도삼에서
풀그림자가
- 이전글미친것은 아름다운 것이여! 21.03.27
- 다음글백령도에서 21.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