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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한물간 얘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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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해군 작성일 2007-04-17 16:32 댓글 0건 조회 4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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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호랑이가 시나브로 물고 꼬장부리던 시절의 얘기입니다..

어떤 지혜로운 청년이 길을 가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청년이 길을 가다가 숲에서 곰을 만났습니다..

순간!! 지혜로운 그 청년은

'죽은척 하여 곰에게서 살아났다는 옛 이야기'가 떠올라

죽은 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마주친 곰은 너무 예의 바른 곰이었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을 묻어 주었다고하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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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가 살고 있었습니다

둘은 친하게 지냈고, 또 학교도 같이 다녔지요..

그러던 어느날.. 철수가 연필을 땅에 떨어뜨리고

철수가 연필을 주으려고 하자

영희가 와서 똥집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철수는 무지하게 화가 났습니다 -_-

그래서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었죠

다음날... 영희도 연필을 떨어뜨리고

'찬스다!!'라고 생각한

철수는 재빠르게 다가가

푹!!!! 소리 나도록 세게 찔렀지요...

그러자 영희가 이러케 말하였습니다..

"똥꼬 아닌데~~~"

그러자 철수는 이러케 말하였지요..

"손가락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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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밥,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서로 빠르다고 우겨데었고..

결국에는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는 열심히 막 달리고 있는데

김은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_-..

그래서 순간 발끈한 밥, 당근, 단무지, 햄, 시금치, 참치가 김밥에게 외쳤지요..

"야!!너 왜 걸어와???!"

그러자.. 김은 일케 외쳤습니다..

"난 양반김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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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하고.. 곶감이 어느날.. 심하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달리기를 하기로 했지요..

그리고.. 감은 막 달리는데~ 곶감은..

스타트 지점에서 멈춰있었고..

화가난 감은 일케 말했습니다..

"너!! 안올래? 나 약올려?"

그리고.. 곶감은 일케 말했습니다

"곧(곶)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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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두 썰렁해서 지나건거 멫개 올려 봤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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