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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이밤도 쓸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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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7-05-23 21:58 댓글 0건 조회 6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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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보내는 이밤도 쓸쓸합니다
내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집으로 가지도 못하고 ---
못난 내 모습처럼 48기방이 쓸쓸하고 허전합니다
누가 여기다 휘발유를 붓고 불을 싸 지를사람이 없나요
그럼 재터미에 소갈비를 얹고 홀홀 불어 봅시다
매캐한 연기속에 희미한 불이 지펴 지듯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 분명 불은 지필 수가 있습니다

지난 각 과 대표자님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고 하는데
개인사정으로 임과 모임이 불참되어서 그 내용을 전달 받지 못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정리 되엇는지 -- 여기다 공개 하실 의향은 없나요?
타관 객지에서 생활하는 동기들에게 귀동냥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이 ---

어차피 혼자 왓다가 혼자가는게 인생길입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
그러나 돌아가기전에는 같이 함꼐 하는 것이 정이요 사랑입니다
정과 사랑을 나누려면 --
내 생각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 해주시는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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