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어떤 조상이 되고 무엇을 후손에게 물러 줄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9-27 12:59 댓글 0건 조회 411회

본문

미국 뉴욕시 교육 위원회에서 죠나단 에드워즈의 가문과 마커스 슐츠의 가문을 5대에 걸쳐 조사한 적이 있다.
이 사람들은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로 같은 지역 같은 경제력 같은 수준의 가족 이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죠나단 에드워즈는 靈的으로 성경을 삶의 지표로 삼고 知的으로 인문고전 독서에 힘쓰는 전통을 후손에게 물려주었고
마커스 슐츠는 성경에 무관심하고 인문고전 독서에 문외한 인 전통을 후손에게 물러 주었다.
뉴욕시 교육 위원회에서는 두가문의 후손을 5대에 걸쳐 면밀하게 추적했다.
죠나단 에드워즈 가문의 후손이 896명 이었는데
1명은 부통령 4명의 상원의원 12명의 대학총장 65명의 대학교수 60명의 의사 100명의 목사 75명의 군인 85명의 저술가
130명의 판사 및 변호사 80명의 공무원이 나왔다.
마커스 슐츠의 후손은 1062명 이었는데
전과자 96명 알코올중독자58명 창녀가 65명 빈민이286명 평생막노동으로 연명한 사람이 460명이 나왔다.
 미국정부는 마커스 슐츠의 후손들을 위해 무려 1억5천만 달러의 국고보조금을 지출했다.
위의 사례가 세상의 모든 가문과 모든 개인에게 동일하게 적용될 수는 없을 것이다.
또 다 알다시피 세상에는 성경을 모르고 인문고전 독서와 거리가 먼 삶을 살면서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위의 사례를 가볍게 대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위의 사례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우리가문이나
후손에게 얼마든지 재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
人文古典 독서는 나라와 가문 개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나라와 개인 가문에 운명을 결정짓는다.
당신은 어떤 조상이 되어 후손에게 무엇을 물러 주고 싶은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