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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삼복 더위에 심심해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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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7-30 06:08 댓글 0건 조회 1,0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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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여름다울려면 숨이 탁탁
      막힐 정도로 더워야 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금년 여름은 좀
      너무한것 같다 하지만 어쩌나 지나야지
      에어콘바람 많이 쐬여도 괜찮을 런지?
      어쩌나 짜증날땐 큰소리로 노래라도
      불러야지?? 나이들면 목소리도 잘,,,
      그래도 심심하니까? 해 보는 거지뭐...
                 그림 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하루 일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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