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그림같은 도심의 새벽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7-20 06:18
댓글 0건
조회 1,156회
본문
핫여름의 새벽 네시반
창문을 활짝 열어 제치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참새가 벌써 짹짹이고
산비둘기가 구구거린다
까치도 덩달아 깩깩
이름 모를 철새도 함께
인사들을 하는 모양이다
아파트앞 도랑속 분수대
물 뿜어대는 소리도 함께
그림같은 도심의
풀그림자의 하루 시작
핫여름의 새벽 네시반
창문을 활짝 열어 제치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참새가 벌써 짹짹이고
산비둘기가 구구거린다
까치도 덩달아 깩깩
이름 모를 철새도 함께
인사들을 하는 모양이다
아파트앞 도랑속 분수대
물 뿜어대는 소리도 함께
그림같은 도심의
풀그림자의 하루 시작
- 이전글김미월의 소설책 한 권- 21.07.22
- 다음글 여름은 여름 다워야지!! 21.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