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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울화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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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회 작성일 2007-03-19 04:15 댓글 0건 조회 8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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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 여러분 !!
얼마전 우리가 올린 50기 입장표명 이라는 글로 인해
나를 비롯해 조규전 사무국장 최태형 기회장등
우리 50기에서만 세명이나 경찰서 불려가 조서를 닦고 왔읍니다
여지껏 살아오며 남의 일로든 내 일로던간에
경찰서를 들락거리지 않았던  동기들이 모교 동창회와
축구 감독의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개인 의사도 아닌 기 입장 표명을
대필한 죄(?)로 말입니다

임시 총회를 열어 동기들의 중지를 모은 결과문이었지만
개인적으론 반대 의견을 가진 동기들도 있겠지만...

각설하고
요즘 자유게시판을보면 이런 우여곡절을 겪은후에도
잠잠해 지기는커녕 말도 안되는 글들이 무수히 올라오고 있는데
이제는 더러워서 대꾸도 하고싶지 않지만
(결코 경찰서 들락거릴까봐 두려워서는 아님니다)
동기이기에 감싸려는것은 결코 아님을 밝혀두며
조규전 사무국장이 무슨죄가 있어서 경찰서를 무수히 들락거린 후에도
이곳 동홈에서 동네 북이 되어야 합니까?

설령 잘못이 있다한들 무슨 죽을죄를 저질렀읍니까?

우리모두 조규전 동기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 주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읍니다.
아니면  댓글로라도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줍시다

이젠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정말로
동홈에서 가타부타 축구부와 동문회에 관하여 떠들고싶지 않군요.

정말
더러운놈덜 몇넘 때문에 정내미 떨어집니다.

추  신 - 이글은 퍼 옮기지도 말고 댓글은 실명으로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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