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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이런 해석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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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고무신 작성일 2007-03-11 17:44 댓글 0건 조회 4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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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과 ‘쓰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라리’입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낳았네…”

 

그렇다면,,,

‘아리랑’과 ‘쓰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누구나요?


바로 ‘아리’입니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았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의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의 은밀한 애정 행각을 적절히 묘사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아리랑’과 ‘스리랑’의 성이

서로 다른 데서 알 수가 있습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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