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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맞고 웃을래 걍 웃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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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소가리 작성일 2007-05-16 16:58 댓글 0건 조회 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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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한 횡재
 태신이와 남식이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에 태신이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남식이 에게로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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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이런일이

 
 
◇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은 즉,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것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때문에 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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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감! 손데기 없시유~~~~"



◇ 걸린 사람만 억울

한 신사가 70마일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
,
,
,
,
,,
,
,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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