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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야부리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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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 작성일 2006-07-07 12:10 댓글 0건 조회 9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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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앨범 | 야부리님이 좋아하는 음악 행복하십시오.
야부리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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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제비 ▶

[개별듣기: 이곳 정지후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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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푸른잔디

그대 그리고 나 (패티김)
내 생애 단 한번만
내 고향 충청도
딜라일라
물레방아 인생
사랑없인 못살아요
제비
갈대의 순정 (조영수)
바보처럼 살았군요
화개장터
지금
불꺼진 창
보리밭
모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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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llidmg의 외침!!!

참 귀한 가수~~~항상 맑고 털털하게 살아가는 마스크의 가수~

늙지 않을 것만 같게 느껴지던 조영남 가수가 세월은 못 속이는 듯 얼굴엔 주름이 들고...

그래도 늘 변함없는 일관된 모습으로 비쳐지는 사람~~~

가끔씩 돌발적인 흰 소리에 얼리둥절 하게도 하지만...결코 그런 모습이 싫지않는 그런 사람!

가슴을 괜스레 차분하게 이끌고 다소곳하게 마음을 가다듬게 만드는 특유의 목소리와

발성화음에서 풍겨져 오는 은근함의 목소리에 듣는이로 하여금 감정에 치우치게 만드는

마력(?)의 가수 입니다.

요란스레 힛트치는 곡은 없지만 마음의 저변에서 항상 그의 목소리의 노래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의 노래는 무수하게 많은 마음의 곡을 남기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리고 그의 노래는 한결같이 단명으로 그치는 노래가 아니라 영원성을 갖는

노래들 입니다.

풍부한 감정을 잔뜩 가미한 음색의 목소리에 누구도 감히 흉내낼수 없는 독보적인

조영남 가수만의 독특한 창법은 향후도 쉽게 찾아질수 없는 우리가요 백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길리도밍고는 개인적 으로도 학창시절부터 일찌기 좋아하던 가수임에도

지금껏 변함없이 조영남 가수를 좋아하는것은

바로 위와같은 그의 면모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부러운 목소리의 조영남 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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