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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re]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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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6-05-31 11:10 댓글 0건 조회 5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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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 결과입니다.
공직자로서 단 한번 한눈팔지 않고 오직 소임을 다한 그대의 열정 때문임을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옥천초등학교 백넘버 6번 축구선수로 크게 활략하던 때부터 그는 남달랐습니다.
옥천교 지지바들의 최고의 인기를 누린 탁월했던 인물입니다.
경포중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의 모범학생으로 늘 우정의 친구들이 많았지요.
당시 과감히 우리 농공고로 진학한 것이 의아스러웠으나 그는 남다른 숨은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그는 우리 강농교에 진학해서도 항상 운동에 만능이었고 공부도 최고로 잘했지요.
세수대야가 장동건처럼 생겨서 더 더욱 인기 캡이었습니다만,
무엇보다는 소박한 마음자세와 굳건한 의지 또 일해 대한 열정과 친구들에 대한 우정이
깊어서 모두가 그를 칭송했습니다.
모두가 이러한 결과입니다.
오히려 때늦은 것이 많이 유감입니다만,
깊은 산중에 있는 진정 아름다운 꽃은 천천히 피는 것이지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서울 용산구 용문동에서 용문검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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