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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중부자율방범대 박명규 대장입니다.
늘 지역 치안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강릉경찰서 중부지구대에 근무하시는 이민우 대장님과 경위 이두형 2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방범대는 중부지구대 관할구역 안에 있으며 근무는 1지대 2팀으로 구성하여 5개 지대에 10개팀으로 나누어서 일자별로 지역 치안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두형 팀장님께서는 방범대 사무실 앞을 지나가시다가도 가끔 들러서 덕담과 격려의 말씀을 하고 가시는데 빈손으로 오시면 좋을걸 꼭 먹거리를 챙겨 오시는 분이십니다.

아울러 이민우 신임 대장님께서도 늘 많은 관심으로 격려차 방문하시고 필요한 도움을 줄게 없느냐고 하시며 때로는 전화로도 저희들의 치안 신고사항을 협조해주어 고맙다는 인사말을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또한 저희 방범대 모든 대원들에게 늘 격려의 안부 메세지를 보내주어 대원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말을 주고받는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방범대 정기월례회의에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기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고 좋은 말씀을 하여주시는 이민우 대장님과 이두형 팀장님께 "칭찬합시다" 창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이웃 형님같은 온화한 미소로 따뜻하게 지역의 아우 대원들에게 많은 힘을 보태 주시는 분으로서 함께 하는 전국의 경찰협력단체의 발전에 사기를 앙양시키는데 몸소 실천하고 계십니다 요즘 중부자율방범대원들간에 칭찬이 자자합니다.

저희 방범대에서도 임원진들과 함께 늘 사각지대에서 수고하시는 중부지구대 직원님들에게 작은 고마움을 전하고 왔습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오랫동안 아름답게 지켜오던 미덕의 미풍양속도 계승하여야 우리가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유지될 것입니다.

얼마전에 보내주신 조현오 경찰청장님과 김종관 강릉경찰서장님의 방범대에 힘을 실어주는 감사 서한문을 잘받아 보았습니다만, 일부 경찰관의 냉소와 거리감을 두었던건 사실입니다.

이제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현실성 있는 경찰과 협력단체의 서로간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늘 해왔던 것처럼 누가 알아주던 말던 묵묵히 봉사홛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대원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방범대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신입대원들도 엄격한 적격심사를 걸쳐서 결격사유가 없는 고급인력으로 정예화된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자를 선발하여 건실한 치안봉사활동에 임하도록 하며 정훈교육을 통하여 방범대의 위상을 세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두형 팀장님의 이러한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지역의 치안 활동사항을 공유함으로서 경찰이 힘을 낼 수 있도록하고 시민에게 더욱 좋은 치안서비스를 저희들과 함께 제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곁을 지키는 방범대가 있듯이, 항상 방범대 곁에 경찰 여러분이 함께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직원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경찰서 대항 축구 우승을 축하드리오며 전국 우승을 기원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참~ ㅎ경관님들께서는 24시간 주야 교대근무로서 가족과 함께 알찬 주말을 보내지 못하는 점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갑게 생각하는 오후 시간입니다.~

칭찬합시다의 담당경관님 ~꼭 서장님께 말씀드려서 치하의 격려 말씀을 부탁 드려봅니다 ~꼭요~ㅎ♬

암튼 잘 보내시고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2011년 9월 30일

강릉경찰서 중부자율방범대 대원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