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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대관령의 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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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상식 작성일 2009-02-23 11:40 댓글 0건 조회 2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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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대관령면은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듯 하얀눈이 온통 대지를
덮어 버렸읍니다.

하얀 눈속에서도 시냇물은 얼음을 녹이고
버들강아지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듯 누늘 틔우고
한파에 휩싸여 스키를 즐기던 겨울스포츠도 이제
서서히 다가오는 봄날씨에 물러설때가 되는가 봅니다.

그래도 포근한 날씨에 낙엽송가지가지에 붙어 있는
겨울 눈꽃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읍니다.

즐겁고 유쾌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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