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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re] 무자년 새해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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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헌기 작성일 2007-12-28 20:34 댓글 0건 조회 4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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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긴 비가 와요.

날씨가 좀 추웠음 눈이되어

내렸을 것을 포근한 날씨땜에 

비로 내리는걸까요?

정해년을 보내야하는

하늘의 아쉬움이

작별의 눈물을 비로 뿌리는 걸까요?

어쨌든 무드 꽉 잡히네요.

따끈한 차한잔 마시며 

멋진 음악들으며 한해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가져도 괜찮을듯 합니다^--^

정해년 마지막 주말 잘 보내길...

2007. 12. 28. 금요일 <山野草>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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