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작약꽃은 피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05-16 05:52
댓글 0건
조회 1,192회
본문
옛 선비들은 방안에서 책 읽는데 만 몰돌하여
계절 돌아가는 것을 화단에 꽃피는 것을 보고
알수 있었다고 하던 할아버지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 밭가에 작약꽃이 만발하니 갑자기 옛생각
이 머리를 스친다. 밖에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일요일이라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다. 오늘 아침
기분이 좀 쓸쓸하다고나 할까?
실비내리는 일요일 아침에
풀그림자 생각
옛 선비들은 방안에서 책 읽는데 만 몰돌하여
계절 돌아가는 것을 화단에 꽃피는 것을 보고
알수 있었다고 하던 할아버지 생각이 떠오른다
우리 밭가에 작약꽃이 만발하니 갑자기 옛생각
이 머리를 스친다. 밖에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일요일이라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다. 오늘 아침
기분이 좀 쓸쓸하다고나 할까?
실비내리는 일요일 아침에
풀그림자 생각
- 이전글세월은 잘도 간다? 21.05.26
- 다음글아! 어찌 요런 생각을? 21.05.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